2025년 7월 청와대 관람 신청 바로가기 예약 방법

2025년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, 공식 누리집 접속부터 디지털원패스 인증, QR코드 수령 및 입장 절차까지 실제 예약에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 관람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준비해보세요.

 

 

 

 

2022년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청와대는 이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 국민 품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. 본관, 녹지원, 춘추관 등 상징적인 공간을 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매년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. 특히 2025년 7월 관람은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선언 이후로 내부 공개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어, 이번이 마지막 관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기본 정보

• 명소: 청와대 (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)
• 관람 기간: 2025년 7월 16일(수)~7월 31일(목), 매주 화요일 휴관
• 관람 시간: 하절기(3~11월) 09:00~18:00 (입장 마감 17:30)
• 입장료: 무료
• 입장 장소: 정문, 춘추문
• 예약 사이트: 청와대 공식 누리집
• 문의: 청와대 개방행사 안내센터 (1522-7760)
• 주최/주관: (재)청와대재단

 

청와대 관람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, 만 65세 이상 어르신, 장애인, 국가보훈대상자, 외국인은 현장 예약(1일 최대 2,000명)도 가능합니다. 7월 관람은 여름철 무더위와 우천 가능성을 고려해 준비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온라인 예약 절차 및 신청 방법

2025년 7월 청와대 관람 예약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디지털원패스 또는 휴대폰 인증으로 진행됩니다.

 

1. 예약 시기 및 방법

• 예약 시기: 방문일 4주 전부터 당일 입장 10분 전까지 가능 (예: 7월 16일 관람은 6월 18일 00:00 오픈).
• 예약 한도: 개인 1~6명, 단체 11~50명 (1인 1예약 원칙).
• 사이트 접속: 청와대 공식 누리집  → "예약하기" 클릭.

 

• 디지털원패스 인증:
  • 디지털원패스 로그인 (네이버, 카카오, 토스 등 연계).
  • 이름, 휴대폰 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.
  • 비밀번호 4자리 설정 (예약 조회/취소 시 사용).
• 휴대폰 인증: 디지털원패스 미사용 시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진행.
• 예약 선택: 7월 16~31일 중 희망 날짜 및 시간 선택 (하절기 6회차: 09:00, 10:30, 12:00, 13:30, 15:00, 16:30).
• 예약 팁:
  • 새벽 3~4시 접속: 경쟁자 적은 시간대.
  • 평일 오전 회차: 직장인 수요 낮음.
  • 카카오톡 ‘국민비서 구삐’로 예약 알림 설정.
  • 예약 완료 즉시 QR코드 발송 (문자 또는 카카오톡).

 

 

2. QR코드 발송 및 입장

• QR코드 발송: 예약 완료 후 즉시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QR코드 전송.
• 입장 절차:
  • 정문(경복궁 주차장 옆) 또는 춘추문(북악산 방향) 종합안내소 방문.
  • QR코드 및 신분증 제시 (14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신분증 생략 가능).
  • 손목띠 발급 후 입장.
• 지각 허용: 관람 시간 10분 내 지각 허용, 이후 입장 불가.
• 현장 예약: 만 65세 이상, 장애인, 국가보훈대상자, 외국인은 정문/춘추문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으로 당일 접수 (17:00 마감).

 

 

 

 

3. 예약 조회 및 수정

• 조회: "예약조회" → 디지털원패스 또는 휴대폰 인증 후 확인.
• 수정/취소: 관람일 전 주 화요일까지 가능, 사이트에서 직접 처리.
• 문의: 예약 문제 시 개방행사 안내센터(1522-7760) 연락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차 및 교통 안내

청와대 주변은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.

1. 주차 정보

• 경복궁 주차장: 약 200대, 요금: 2시간 3,000원, 이후 10분당 500원.
• 팁: 오후엔 만차 가능성 높음, 오전 8시 이전 도착 권장. 네이버 지도에서 주차 상황 확인.

 

 

 

2. 대중교통

• 지하철: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, 도보 15분.
• 버스: 경복궁역 정류장 → 1711, 1020, 7018, 7016, 7022, 7212번 → 효자동 정류장 하차, 도보 5분.
• 다누림 셔틀버스: 장애인, 만 65세 이상, 임산부, 8세 이하 동반 관람객 대상, 경복궁역~청와대 무료 운행 (사전 예약 필수).

 

 

3. 교통 팁

• 도로 통제: 청와대 주변 차 없는 거리 운영 시 버스 노선 변경 가능.
• 유모차/휠체어: 정문/춘추문 종합안내소에서 대여 가능 (24개월 미만 유아차, 선착순).

 

 

 

 

추천 팁

• 복장: 7월 서울 기온 25~33°C, 양산, 생수, 편한 신발 준비.
• 금지 물품: 음식류(수박, 라면 등), 취사도구, 악기, 텐트, 드론 등. 생수는 허용.
• 촬영: 사진은 지정 장소에서 가능, 동영상 촬영 금지.
• 관람 동선: 정문 → 본관 → 녹지원 → 춘추관 → 백악정 (약 1~2시간 소요).
• 주의: 우천 시 본관, 춘추관 내부 관람 제한 가능.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전체 관람 중지 가능.

 

 

마무리

청와대는 한국 현대사의 중심지로, 본관의 전통 건축, 녹지원의 자연, 춘추관의 역사 전시가 어우러진 공간입니다. 2025년 7월 관람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귀 전 마지막 기회일 가능성이 높아 더욱 특별합니다. 디지털원패스와 QR코드를 활용한 간편한 예약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, 정문과 춘추문을 통해 접근 가능한 다양한 동선이 매력적입니다.